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장현주

외신, 윤석열 무기징역 신속 보도 "한국 정치 최대 위기 매듭지어"

외신, 윤석열 무기징역 신속 보도 "한국 정치 최대 위기 매듭지어"
입력 2026-02-19 18:09 | 수정 2026-02-19 18:09
재생목록
    외신, 윤석열 무기징역 신속 보도 "한국 정치 최대 위기 매듭지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주요 외신들도 빠르게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AP통신과 AFP, 교도통신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은 오늘 오후 4시 2분쯤 선고가 나온 직후 일제히 윤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을 속보로 타전했습니다.

    AP통신은 "윤 전 대통령이 야권을 탄압하기 위해 시도한 짧은 비상계엄 선포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도 "한국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재판부가 비상계엄 선포를 국회를 마비시키기 위한 음모라고 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서울발 긴급 뉴스로 선고 결과를 전하면서, "계엄령이 정치적 혼란은 물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를 해체할 위협이었다"며 "이번 판결이 한국 정치의 최대 위기 가운데 한 챕터를 매듭짓는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특검이 구형한 사형에는 미치지 못하는 형량"이라면서도 "지귀연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주도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는 점 등을 들어 엄중한 처벌이 마땅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