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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징적 핵농축 허용부터 하메네이 제거까지 고려"

"트럼프, 상징적 핵농축 허용부터 하메네이 제거까지 고려"
입력 2026-02-21 17:27 | 수정 2026-02-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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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상징적 핵농축 허용부터 하메네이 제거까지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상징적인 수준의 핵농축 허용부터 최고지도자 제거까지 다양한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폭탄 제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다는 전제로, 이란에 '상징적' 수준의 핵농축을 허용하는 제안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란 영토 내 '농축 제로'이며, 이란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구체적 근거를 제시할 경우에만 예외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의 공식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국방부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그의 아들 모즈타파를 제거하는 방안 등의 군사적 옵션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에 핵 포기 시한을 "10일이나 15일"로 제시하면서 협상이 결렬되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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