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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러 "한국이 '우크라 무기 지원'에 참여하면 보복"

러 "한국이 '우크라 무기 지원'에 참여하면 보복"
입력 2026-02-21 21:53 | 수정 2026-02-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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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한국이 '우크라 무기 지원'에 참여하면 보복"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자료사진]

    러시아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목록'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면 보복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목록'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 경우 우리는 비대칭 조치를 포함해 보복 조처할 권리를 실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 "한국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떤 식으로든 그런 물자 공급에 참여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전망을 지연시킬 뿐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나토와 다양한 방안을 지속 협의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7월 신설된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목록'도 검토 방안에 포함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목록'은 나토 회원국들이 돈을 대고 미국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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