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어 대표는 현지시간 25일 폭스 비즈니스 방송에서 "현재 10%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일부는 15%로 오르고, 다른 국가에 대해선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어 대표의 언급은 '전 세계' 모든 나라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매기겠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발언과 다른 것이어서 정책 조정 여부가 주목됩니다.
그리어 대표는 또 상거래에서 미국을 차별한 국가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관세법 338조에 대해서도 "특정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중국에 대해선 "제품에 따라 35~40%에서 50% 사이의 관세를 부과해왔다"며 "그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그 이상 인상할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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