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비공개 심리 절차를 통해 법원에 검찰이 파월 의장에게 발부한 소환장 집행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환장에 응할 의무를 면제받거나 경감하려는 조처로 보이는데, 연준 측의 구체적인 법리 주장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방은 연방 대배심에 계류된 형사 수사에 적용되는 비밀 유지 준칙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배심은 검찰의 기소권 남용을 막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수사 증거를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미국의 사법 제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파월 의장은 지난해 6월 의회에서 연준 청사 개보수 문제를 증언한 것과 관련해 올해 1월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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