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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핵농축 활동 여부, 비축량 등 확인 불가"

IAEA "이란 핵농축 활동 여부, 비축량 등 확인 불가"
입력 2026-02-28 05:19 | 수정 2026-02-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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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이란 핵농축 활동 여부, 비축량 등 확인 불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활동 여부와 비축량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IAEA는 현지시간 27일 가입국들에 보낸 기밀 보고서에서 이스파한, 포르도, 나탄즈 등 작년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격을 받았던 이란 핵시설들에 대한 사찰관 접근이 8개월째 차단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AEA는 또 이란이 작년 6월 공습 피해가 없었던 핵시설에 대해서만 사찰을 허용했다며 "예전에 신고됐던 이란 시설 내 핵물질에 대한 정보의 연속성이 상실됐다"고 언급했습니다.

    IAEA의 이번 보고서는 이란에 미국과 핵협상을 타결짓고 핵 시설 운영을 다시 투명하게 할 것을 압박하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미국 등이 자국에 부과한 경제 제재를 해제하는 대가로 우라늄 농축도를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은 이란 내 농축시설 해체와 농축우라늄 해외 반출 등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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