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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독 정상 "필요시 대이란 방어 조치"

영·프·독 정상 "필요시 대이란 방어 조치"
입력 2026-03-02 10:58 | 수정 2026-03-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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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프·독 정상 "필요시 대이란 방어 조치"
    프랑스와 독일, 영국이 이란의 무분별한 중동 국가 공격에 맞서 필요시 방어적 조처를 할 수 있다고 이란에 경고했습니다.

    이들 3개국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이란의 무차별한 미사일 공격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초기 군사 작전에 관여하지 않은 국가들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된 걸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해당 지역에서 우리와 동맹국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이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발사 능력을 발원지에서 파괴하기 위한 방어적이고 비례적인 조치를 허용하는 걸 포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들 국가 역시 이란 내 군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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