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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이란 "호르무즈 지나는 선박 모두 불태우겠다" 위협

이란 "호르무즈 지나는 선박 모두 불태우겠다" 위협
입력 2026-03-03 07:09 | 수정 2026-03-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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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호르무즈 지나는 선박 모두 불태우겠다" 위협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이란 혁명수비대가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보좌관은 현지시간 2일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을 통해 "이 지역에서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해 '글로벌 에너지 동맥'으로 불리는 전략적 요충지로,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와 가스가 아시아·유럽 등으로 향하는 핵심 운송로여서 봉쇄가 길어지면 원유 공급 불안과 가격 급등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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