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수년 전부터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설치된 교통 카메라를 해킹해 영상 정보를 입수했고, 지난달 28일 오전에도 이란 고위 관리들이 하메네이 집무실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 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낸설타임스는 특히 하메네이 집무실 근처의 한 교통 카메라를 통해 경호실 직원들의 개인 차량을 감시할 수 있었다며, 경호원들의 주소와 근무 시간, 생활 패턴 정보 등을 구축해 하메네이가 집무실에 있다는 사실까지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스라엘이 군 정보기관 8200부대와 정보기관 모사드의 인적자산이 수집하는 수십억 개의 정보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테헤란의 움직임을 구석까지 들여다봤다고 분석했습니다.
하메네이 암살 작전 성공의 기반이 된 정보 축적은 20여 년 전부터 본격화 됐으며 이스라엘은 하메네이 암살 직전 집무실 인근에 위치한 12개 이동통신 기지국도 교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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