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유 선사 소속 선박 2척, 중국 항만서 출항 [워싱턴포스트 캡처]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 선사 소속 선박인 샤브디스와 바르진 호는 중국 남동부 주하이의 가오란항에서 화물을 가득 싣고 지난주 이란으로 떠났습니다.
전직 미 재무부 이란 제재 담당 당국자이자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선임고문인 미아드 말레키는 "가오란항은 중국 남부에서 가장 큰 액체 화학물질 저장 터미널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며 "두 선박에 과염소산나트륨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과염소산나트륨은 과염소산암모늄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디옥틸 세바케이트와 함께 탄도미사일을 추진하는 고체 추진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설명했습니다.
또, 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 변화를 볼 때 해당 연료가 가득 선적됐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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