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폭격을 당한 이란 샤흐런 석유저장소
현지시간 10일 이란군은 성명을 통해 "이란 석유 저장소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하이파 소재 시온주의자 정권의 석유·가스 정제소와 연료 저장 시설을 자폭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파 지역의 정유시설을 운영하는 바잔 그룹은 "이란의 공격으로 송전선과 파이프라인 일부가 국지적인 피해를 봤다"면서도 "핵심 정제 시설은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피격으로 송유관 점검과 시설 방호 업무에 투입됐던 현장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하이파 상공에서 요격되는 이란 미사일
앞서 지난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이란 테헤란 북서부 주요 연료 보급 기지인 샤흐런 석유저장소와 남부 정유단지 레이 지역의 연료 저장고, 서쪽 외곽 카라지 등의 연료 저장시설이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집중 공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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