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에너지광산부와 국영전력청은 국가 전력 시스템의 "완전한 단절"이 발생해 원인을 조사 중이며 긴급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은 만성적인 전력난의 연장선으로, 약 1천100만 명의 쿠바 국민이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쿠바에 대해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그들은 지금 매우 약해진 상태'라며 “쿠바를 접수하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쿠바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 발언은 쿠바 정부가 미국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 문호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날 나온 것으로 쿠바 정부는 미국 기업과 미국 거주 쿠바인, 그 후손들과의 상업 관계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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