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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자니 제거에 숨죽이는 이란 지도층‥외교 해법 멀어지나

라리자니 제거에 숨죽이는 이란 지도층‥외교 해법 멀어지나
입력 2026-03-18 10:28 | 수정 2026-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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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자니 제거에 숨죽이는 이란 지도층‥외교 해법 멀어지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의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제거하면서 이란 내부의 동요가 심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와 CBS 등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7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이자 전쟁 중 사실상 통치자였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을 제거했다는 소식이 이란 국민들 사이에서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즉각적으로 증폭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인터뷰에 응한 이란 관리들이 자신들의 신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며 군부와 정치권을 잇던 핵심 중재자의 부재로 전쟁의 탈출구를 모색하는 것이 오히려 힘들어졌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라리자니가 이란 내에서 활동하면서도 외부와의 협상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미국과의 채널 재개를 위해 관여해 온 것을 부각하며 이번 전쟁의 외교적 해법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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