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캐나다 등 7개국은 공동성명에서 "이란군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폐쇄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에너지 공급망 교란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면서 "기뢰 설치, 드론·미사일 공격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7개국은 또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한 적절한 노력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다른 국가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무력화하기 위한 국제 연합 구성에 동맹들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 데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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