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가디언은 현지시간 23일, 미국과 이란이 이집트와 오만 등 중재국을 통해 전쟁 이후 첫 대화로 비공식 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식 협상이 아닌 탐색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또 연이은 폭격과 암살 작전으로 이란 지도부가 혼란을 겪고 있어 권력 구심점이 불분명한 상황이라며 미국과의 협상을 부정하다 간접 대화 사실을 확인한 이란 측의 미묘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이란의 후임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아직 한 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미국과의 협상 상대로 거론되지만, 대표성이 부족해 협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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