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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너무 넓힌 이스라엘‥참모총장마저도 "자멸한다" 우려

전선 너무 넓힌 이스라엘‥참모총장마저도 "자멸한다" 우려
입력 2026-03-27 09:47 | 수정 2026-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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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 너무 넓힌 이스라엘‥참모총장마저도 "자멸한다" 우려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작전 수행하는 이스라엘군

    계속된 전쟁과 끊임없는 전선 확대로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이스라엘군 수뇌부에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고 미국 CNN방송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국영 방송 채널 13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전날 안보 내각 회의에 참석해 "이스라엘군이 자멸하기 전 10가지 위험 신호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이란 전쟁을 비롯해 이스라엘군이 여러 개의 작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 전쟁은 물론 헤즈볼라·하마스 등 여러 전선을 동시에 운영하며 병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전쟁과 관련해 정부를 지지했던 이스라엘 야당도 병력과 전략 부족 속 무리한 전쟁 확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전쟁 수행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종식 의지를 고려해 이란의 정권 교체 대신 군수산업 기반을 타격해 국방력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으며, 이에 따라 테헤란과 이스파한의 무기 관련 시설을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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