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이 제시한 15개 항목의 요구를 이란이 수용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군사적 압박으로 이란 정부를 굴복시키는 방안을 선택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미 육군 제82공수사단 등 정예 지상군 병력 수천 명을 중동 지역으로 파견했으며 보병과 기갑부대 등 1만 명을 추가로 파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중재국 관계자들은 미국의 지상 작전이 시작되더라도 이란이 항복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며 하르그섬 점령에 성공하더라도 점령 유지에는 훨씬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까지 열흘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