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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사흘 전 회항했던 중국 화물선 이번엔 '통과'

호르무즈서 사흘 전 회항했던 중국 화물선 이번엔 '통과'
입력 2026-03-30 23:31 | 수정 2026-03-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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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서 사흘 전 회항했던 중국 화물선 이번엔 '통과'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자료사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다 이란 군당국에 거부돼 회항했던 중국 회사 소유의 컨테이너선 2척이 사흘 만에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선박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스는 현지시간 30일 엑스에 "해협 통과 시도가 무산됐던 중국 해운사의 배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성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린트래픽스는 또 "이번 성공적 통항은 호르무즈 해협 갈등 이후 주요 해운사로는 첫 사례"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적 해운 환경의 잠재적 변경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부패한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열렸다'고 거짓말을 했다"면서 "그 이후 컨테이너선 3척이 혁명수비대 해군의 경고를 받고 회항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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