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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공격 배후에 최대 45억 원 현상금

미국,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공격 배후에 최대 45억 원 현상금
입력 2026-04-02 04:09 | 수정 2026-04-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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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공격 배후에 최대 45억 원 현상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 이란 전쟁 와중에 이라크 주재 대사관 등 미국 외교시설을 공격한 배후에 대해 최대 300만 달러, 우리돈 약 45억5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테러 정보 신고·보상 프로그램인 '정의에 대한 보상'은 현지시간 1일 SNS 엑스 계정에 "바그다드 및 기타 지역의 미국 대사관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막는데 도움을 달라. 이란과 연계된 테러 민병대 그룹 또는 이 공격에 책임이 있는 다른 자들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제보를 보내달라"는 호소글과 함께 현상금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말 이번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및 외교 지원 센터, 에르빌의 미국 총영사관은 로켓과 드론 공격에 노출된 바 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이슬람혁명수비대 주요 간부들에 대해 최대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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