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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당국 '이란, 트럼프 불신‥현재는 종전합의 의사 없어'"

"미 정보당국 '이란, 트럼프 불신‥현재는 종전합의 의사 없어'"
입력 2026-04-02 09:40 | 수정 2026-04-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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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보당국 '이란, 트럼프 불신‥현재는 종전합의 의사 없어'"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 정부가 현재로서는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실질적 협상에 나설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일 미국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이란이 전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미국의 외교적 요구에 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란은 대화 채널은 열어두고 있지만 미국을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의지도 진지하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 동안 핵 협상 도중 두 차례 군사 공격을 지시한 전례가 이런 인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란이 직간접적으로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지만, 아직 휴전이나 종전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단계는 아니라고 양국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인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외교적 해법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했지만, 서한 내용이 이란 지도부의 합의된 의견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뉴욕타임스는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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