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지시간 2일 물류 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을 이용하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 판매자들에게 오는 17일부터 할증료를 적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아마존은 "전반적인 물류비용이 상승해 비용 인상분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며 "고유가 상황이 지속돼 비용 증가분 일부를 보전하고자 임시 할증료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의 다른 물류 대행 서비스인 바이위드프라임과 멀티채널 풀필먼트를 이용하는 판매자도 다음 달 2일부터 할증료가 적용됩니다.
앞서 UPS와 페덱스도 치솟는 유가를 반영하고자 유류 할증료를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이란 타격 발언 이후 종전 기대감이 꺾이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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