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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전투기 격추는 협상에 전혀 영향 없어"

트럼프 "미 전투기 격추는 협상에 전혀 영향 없어"
입력 2026-04-04 06:24 | 수정 2026-04-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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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 전투기 격추는 협상에 전혀 영향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개시 이후 처음으로 미군 전투기가 격추된 데 대해 이란과의 협상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이건 전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국민들이 느낄 당혹감을 완화하고, 전쟁 반대 여론의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앞서 미 언론들은 이란 상공에서 미군의 F-15E 전투기가 격추돼 탑승자 1명은 미군에 구출되고 나머지 1명은 생사가 불분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슷한 시점에 미군의 A-10 워트호그 공격기도 이란 케슘 섬 인근에서 추락했으며, 이란군은 자신들이 격추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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