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된 이란 카라지 소재 B1 교량
특히 현지시간 2일 이란의 B1 다리, 5일 마흐샤르 석유화학 단지 등 이란의 민간 기반시설들이 대규모 공격을 받은 뒤 이란 당국은 "민간 시설 공격은 두 배의 보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이 전한 잠재적 보복 공격 대상에는 쿠웨이트의 해상 교량과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잇는 해상 복합 연결 도로가 포함됐습니다.
또 아랍에미리트와 요르단의 주요 교량 여러 곳도 언급됐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앞서 지난달 31일 배포한 성명서에서 구글과 애플, 팔란티어 등 18개 테크 기업을 타격 목표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타격 목표 기업들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내 테러 작전을 도왔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미 전쟁 초기인 지난달 2일 아마존웹서비시즈의 데이터센터 2곳 등을 공격했으며, 지난 1일에도 같은 회사의 바레인 데이터센터를 공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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