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 [자료사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기자회견에서 "며칠 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된 미국의 '15개 조 평화안'이 지나치게 과도하며 비정상적이고 비논리적인 내용이어서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재안과 관련해서는 "이란은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바탕으로 정당한 요구 사항을 문서화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집트, 파키스탄, 터키 등 중재국들은 전쟁 중단을 위한 중재안을 마련해 5일 밤 미국과 이란에 전달했습니다.
중재안은 일시적인 휴전과 종전을 위한 협상,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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