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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현주

월스트리트저널 "데드라인 전 협상 타결 비관적"

월스트리트저널 "데드라인 전 협상 타결 비관적"
입력 2026-04-07 17:01 | 수정 2026-04-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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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저널 "데드라인 전 협상 타결 비관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시한까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협상가들은 보고 있다고 현지시간 6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과 협상 시한을 미국 동부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이란 내 모든 교량과 발전소 등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막바지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이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중에 공습을 가하는 패턴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군 당국자들과 중재자들은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가 정한 시한까지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같은 비관적인 분위기 탓에 미국이 이란의 교량과 발전소를 표적으로 삼아 전쟁을 새롭게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7일 밤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타격 명령을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은 바뀔 수 있고 여러 차례 그랬듯 협상 시한도 다시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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