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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유조선 호르무즈 통행 중단"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유조선 호르무즈 통행 중단"
입력 2026-04-08 23:57 | 수정 2026-04-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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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유조선 호르무즈 통행 중단"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하기로 한 이후 재개됐던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때문에 다시 중단됐다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들의 통행이 멈춰 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휴전이 발효된 첫날 유조선 2척이 이란 당국 허가를 받아 해협을 통과했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헤즈볼라를 겨냥해 역대 최대 규모 공습을 이어가는 등 긴장이 고조되자 이란 측이 해협 통제를 다시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휴전 합의를 중재한 파키스탄 최고사령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문제를 공식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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