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9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논의한 내용을 유럽 일부 국가에 전달했다고 유럽 외교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 외교관은 로이터에 "나토 차원에서 이란과 전쟁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겠지만, 나토 동맹국들은 호르무즈 항행을 위한 장기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이바지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뤼터 총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 안전 확보와 관련해 "나토가 도울 수 있다면 돕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도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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