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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선주협 "이란에 호르무즈 통행료 내지 말라" 권고

유조선 선주협 "이란에 호르무즈 통행료 내지 말라" 권고
입력 2026-04-11 07:17 | 수정 2026-04-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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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조선 선주협 "이란에 호르무즈 통행료 내지 말라" 권고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정상화되지 않으면서, 국제 해운업계가 이란의 통행료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선사들에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현지시간 10일 유조선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국제유조선선주협회가 회원사들에 호르무즈 해협 통과 명목으로 이란에 비용을 지불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협회 이사는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조직"이라며 "테러 단체에 자금을 지불하는 행위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해사기구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도 "천연 수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법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어떠한 통행료 제한도 부과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 측은 선박당 최대 200만 달러, 윌 돈 약 30억 원에 달하는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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