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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아이티 세계유산 '시타델 요새'서 최소 30명 압사

아이티 세계유산 '시타델 요새'서 최소 30명 압사
입력 2026-04-13 04:16 | 수정 2026-04-1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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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세계유산 '시타델 요새'서 최소 30명 압사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 북부 고지대의 요새 '시타델 라페리에르'에서 현지시간 11일 대규모 압사 사고가 일어나 최소 30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는 비좁은 단일 출입구에서 나가려는 인원과 입장하려는 인파가 뒤엉키며 시작됐으며, 특히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하려던 사람들이 좁은 공간으로 급격히 쏠리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티 당국이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공식 확인한 가운데 실종자도 다수 보고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19세기에 건설된 이 요새는 아이티 독립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 명소로, 아이티 정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요새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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