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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요충지 함락 임박"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요충지 함락 임박"
입력 2026-04-13 18:16 | 수정 2026-04-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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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요충지 함락 임박"

    [연합뉴스/이스라엘군 제공]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해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13일,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인 빈트 즈베일을 거의 점령했으며 이 과정에서 헤즈볼라 대원 1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 포위망을 완성하고 빈트 즈베일 시내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펼쳐 100명 이상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작전 개시 전 현장에 헤즈볼라 최정예 부대인 라드완 부대를 포함해 최소 150명의 대원이 주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빈트 즈베일은 헤즈볼라에게 상징적인 장소로 지난 2000년 이스라엘군이 18년간 점령을 끝내고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할 당시 헤즈볼라 수장이던 하산 나스랄라가 이곳에서 승리 연설을 하며 이스라엘을 "거미줄보다 약한 존재"라고 비하한 바 있습니다.

    또, 2006년 제2차 레바논 전쟁 당시에도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사이 격전이 벌어졌지만 이스라엘군은 당시 이곳을 완전히 점령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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