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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미국·이란 다시 접촉‥사우디와도 정세 논의

파키스탄, 미국·이란 다시 접촉‥사우디와도 정세 논의
입력 2026-04-14 11:10 | 수정 2026-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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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미국·이란 다시 접촉‥사우디와도 정세 논의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

    미국과 이란의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중재국 파키스탄이 양측과 다시 접촉에 나서는 동시에 군사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도 정세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스페인 EFE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2차 협상 개최를 위한 준비는 물론 오는 22일 이후 양국의 휴전 연장 방안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 휴전은 파키스탄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합의되지 않은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이 다시 만나 대화할 수 있도록 계속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매체 지오TV는 샤리프 총리는 지금의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초청을 받아 사우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9월 사우디와 전략적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으며 상대국 영토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자국 공격으로 간주하기로 하는 등 군사 동맹을 강화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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