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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이란군 "미 해상봉쇄 계속하면 홍해 무역 봉쇄"

이란군 "미 해상봉쇄 계속하면 홍해 무역 봉쇄"
입력 2026-04-15 19:35 | 수정 2026-04-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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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군 "미 해상봉쇄 계속하면 홍해 무역 봉쇄"
    이란군이 미국의 해상 봉쇄가 지속된다면 걸프해역과 오만해는 물론 홍해까지 봉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 불법적인 해상 봉쇄를 지속하며 이란 상선과 유조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봉쇄 조치가 계속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또 "이란의 강력한 군대는 페르시아만, 오만해, 그리고 홍해를 통과하는 그 어떤 수출입 활동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란은 국가 주권과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군이 미국의 해상 봉쇄에 맞서 홍해 등 주요 해상무역로의 추가 봉쇄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세계 해상 무역량의 약 10%가 통과하는 요충지이며 가장 좁은 곳은 폭이 약 30㎞에 불과해 군사적 봉쇄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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