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간 16일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와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항공편 감축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계열사인 시티라인이 보유한 항공기 27대의 운항을 모두 중단할 계획으로, 시티라인은 유럽 내 공항 간 비즈니스 항공편을 운영해 왔습니다.
루프트한자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국제선 항공기 6대를 운항 스케줄에서 제외하기로 했으며 이같은 운항편 감축 조치는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 KLM은 다음 달 160편의 운항을 감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유럽의 항공유 가격은 120%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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