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한 아심 무니르(왼쪽)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맞이하고 있다.
현지시간 18일 이란 타스님 뉴스는 관련 소식통에게 입수한 정보를 근거로 "트럼프의 대이란 해상봉쇄와 미국의 과도한 요구 탓에 이란은 현재로선 다음 협상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자제하는 것이 협상을 계속할 수 있는 주요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그렇지 않다면 무의미하게 늘어지는 협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입장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관리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0일 파키스탄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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