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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홍해 입구 봉쇄' 위협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홍해 입구 봉쇄' 위협
입력 2026-04-19 20:45 | 수정 2026-04-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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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홍해 입구 봉쇄' 위협

    바브엘만데브 해협 [자료사진]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의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후티 반군의 간부 후세인 알에지는 현지시간 19일 엑스에 "예멘 반군이 바브엘만데브를 봉쇄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느 세력도 그곳을 다시는 개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날 재봉쇄하자 '저항의 축'의 일원인 후티 반군 측에서 글로벌 물류의 또 다른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거론한 것입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국제문제 고문도 같은 날 엑스에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후티 형제들의 손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 세계 해상 무역량의 약 10%가 통과하는 요충지이며, 가장 좁은 곳은 폭이 약 30㎞에 불과해 군사적 봉쇄에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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