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쑨위천
현지시간 2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가상화폐 트론의 창시자인 쑨위천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연방 법원에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3명이 공동으로 설립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로부터 범죄적인 갈취를 당했다며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장에서 쑨위천은 2024년 말부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토큰인 WLFI를 모아왔지만 지난해 9월 회사가 자신의 자산 매각을 차단해 2억 7천600만 달러, 우리 돈 약 4천83억 원의 이익을 낼 기회를 놓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또 다른 가상화폐인 USD1 스테이블코인에 수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요청했지만 자신이 거부하자 WLFI 자산을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측은 쑨위천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며 회사와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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