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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트럼프 전쟁 권한 제한' 시도 또 부결

美 상원, '트럼프 전쟁 권한 제한' 시도 또 부결
입력 2026-04-23 11:06 | 수정 2026-04-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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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원, '트럼프 전쟁 권한 제한' 시도 또 부결

    미국 연방 의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려는 연방 상원의 시도가 또 무산됐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연방 상원은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려는 동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했지만, 찬성 46, 반대 51로 부결됐습니다.

    민주당 태미 볼드윈 의원이 주도한 결의안은 의회의 전쟁 선포나 별도의 승인 없이 미군이 이란과의 교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반면, 공화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이란 전쟁을 지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뒤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려는 표결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미국 현행법상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되는 군사 작전은 60일로 제한되지만, 대통령이 군사적 필요성을 서면으로 의회에 통보할 경우 최대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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