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24일 전황 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오만 만에서 공해에 이르기까지 날이 갈수록 더 강력한 철통 같은 봉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하고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다"고 압박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선박에 대해 격침 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헤그세스 장관은 이 같은 방침을 재확인하며 "카리브 해의 마약 밀매선처럼 주저 없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 싸움은 미국 혼자서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니다"면서 "유럽과 아시아는 수십 년간 우리의 보호를 누려왔지만 이제 무임승차의 시대는 끝났다"며 동맹국에 해협 역봉쇄에 동참할 것을 사실상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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