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협상 대표단을 파키스탄으로 보내지 않겠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합의에 무엇이 포함돼야 하는지 알고 있다"며 "그들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미국은 협상 대표단을 25일 협상지인 파키스탄으로 파견하려 했지만 이란 측이 협상을 하지 않으려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파견을 보류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 협상'을 언급한 것은 협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이란을 압박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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