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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3대 안보문서 개정' 첫 전문가 회의‥"비핵 3원칙 검토 과제"

일 '3대 안보문서 개정' 첫 전문가 회의‥"비핵 3원칙 검토 과제"
입력 2026-04-27 21:36 | 수정 2026-04-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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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3대 안보문서 개정' 첫 전문가 회의‥"비핵 3원칙 검토 과제"

    3대 안보문서 개정 전문가 회의서 발언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일본 정부가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위해 마련한 전문가 회의가 처음 개최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사에 겐이치로 전 주미 대사, 구로에 데쓰로 전 방위사무차관 등 1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가 오늘 저녁 총리 관저에서 열렸습니다.

    이 회의체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 문서를 올해 개정할 방침이라고 국회 연설에서 밝힌 이후 구성됐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의에서 "냉전 이후 비교적 안정된 국제질서가 과거의 것이 됐다"면서 "방위력의 근본적인 강화를 주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중동 정세 등에 근거해 새로운 전투방식의 검토와 장기전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의체는 앞으로 3대 안보 문서 개정은 물론 방위비 증액, 비핵 3원칙의 재검토, 핵잠수함 등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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