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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장기화 대비하라 지시"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장기화 대비하라 지시"
입력 2026-04-29 16:29 | 수정 2026-04-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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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장기화 대비하라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포기를 압박하기 위해 장기적인 해상 봉쇄를 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2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상황실 회의 등에서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차단해 경제와 석유 수출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충돌 확대나 철수보다 봉쇄 유지가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란의 핵 포기를 이끌어내기 위한 고위험 전략이리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핵 논의 유예를 제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핵 활동 해체' 요구를 고수하며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이 최소 20년 동안 핵농축을 중단하고 관련 제한 조치를 수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철회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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