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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네타냐후 도박으로 147조 원 날려놓고 거짓말"

이란 "미국, 네타냐후 도박으로 147조 원 날려놓고 거짓말"
입력 2026-05-01 19:16 | 수정 2026-05-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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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미국, 네타냐후 도박으로 147조 원 날려놓고 거짓말"
    이란이 미국 국방부가 밝힌 이란 전쟁 비용이 실제보다 축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일 엑스에 "미국은 네타냐후의 도박 때문에 지금까지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47조 원의 손실을 봤는데, 이는 미국 국방부가 주장하는 금액의 4배에 달한다"고 적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또 "미국 납세자들이 부담하는 간접 비용은 훨씬 더 크다"면서 "미국 가정당 월 납세액은 500달러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우선주의는 언제나 미국을 후순위로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 CNN 방송은 미국 국방부가 산정한 전쟁 비용에는 중동 내 미군기지 피해 복구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를 더하면 실제 전쟁에 투입된 비용은 최대 5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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