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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후계 버크셔 CEO "행동나설 시장 혼란 기회 찾아올 것"

버핏 후계 버크셔 CEO "행동나설 시장 혼란 기회 찾아올 것"
입력 2026-05-03 06:38 | 수정 2026-05-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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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핏 후계 버크셔 CEO "행동나설 시장 혼란 기회 찾아올 것"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 뒤를 이어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끄는 그레그 에이블 최고경영자가 시장의 혼란이 찾아오면 비축해둔 막대한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에이블은 현지시간 2일 첫 연례 주주총회에서 "3년 후인지, 2년 후인지 알 수 없지만, 시장엔 행동에 나설 기회를 열어줄 혼란이 찾아올 것"이라며 "관심이 있는 기업 후보 목록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크셔가 이날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총 3천970억 달러, 우리 돈 약 590조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버핏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금융시장과 관련해 "지금처럼 사람들이 도박 심리에 빠져 있는 때는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버핏은 또 최근 증시 상황이 신규 투자를 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도 언급하면서, 투자하기 좋은 시기를 묻자 시장이 패닉에 빠진 상황을 빗대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을 때"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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