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3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선물 시장에서 3개월, 6개월, 9개월 후의 유가가 이미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의 이란 선박 봉쇄로 인해 이란 원유 저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곧 유정을 폐쇄해야 할 상황이며, 다음 주에 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이 중동 다른 국가들을 공격한 데 대해선, "혁명수비대나 이란 정권 자금이 자국 금융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것을 다소 관대하게 허용했던 걸프 이웃국가들이 이번에는 매우 적극적으로 세부 정보를 제공해 미국이 그 자산을 동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오는 14~15일로 예정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 일정에 관련해서는, 자신이 아는 한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을 변경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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