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해방 프로젝트' 작전과 연계된 선박 이동에서,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 등 무관한 국가들을 향해 몇 차례 발포했다"며 "한국도 작전에 합류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이어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선박을 겨냥해 다수 발포가 이뤄졌고 한국이 어떤 식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본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피격된 한국 선박이 당시 "단독으로 항해 중이었고, 미국의 호위를 받는 선박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하라고 공개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우리 선박의 폭발 사고가 피격에 의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만큼, 자세한 사고 원인 파악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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