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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미 국방장관 "한국 나서주길"‥호르무즈 기여 촉구

미 국방장관 "한국 나서주길"‥호르무즈 기여 촉구
입력 2026-05-05 21:33 | 수정 2026-05-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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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장관 "한국 나서주길"‥호르무즈 기여 촉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경색 해소 노력에 한국이 더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5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 프로젝트 참여 요청에 한국이 응할 조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러길 바란다", "한국이 더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더 나서주기를, 호주가 더 나서주기를, 유럽이 더 나서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에 피격된 것으로 보도된 한국 선박과 관련해 한국과 미군이 연락을 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미 중부사령부가 해당 선박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아울러 이란과의 휴전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란이 미군이나 상선을 공격할 경우 압도적이고 파괴적인 미국의 화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중동시간으로 지난 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상선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를 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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