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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입력 2026-05-07 07:06 | 수정 2026-05-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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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1980년 세계 최초로 24시간 뉴스 전문 케이블 네트워크 CNN을 세운 미디어 사업가 테드 터너가 87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CNN과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6일 터너가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2018년 진행성 뇌 질환인 루이체구 치매를 진단받았으며, 지난해 폐렴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너는 1996년 타임 워너에 75억달러, 우리돈 약 11조 원을 받고 네트워크 사업을 매각했으며, 이후에도 타임 워너 부회장을 지내면서 케이블 뉴스 사업을 총괄했지만 2003년 사임한 뒤 최근까지 자선사업가로 활동했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터너의 별세 소식에 "방송 역사의 거장이자 내 친구였고 필요할 때마다 곁에 있어 줬다"며 애도했지만, 터너의 손을 떠난 후 CNN이 망가져 버렸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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