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유소
현지시간 6일, 미국 에너지정보청 주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 석유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822만 배럴로, 주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상승세가 가팔라 수출량은 한 주 전과 비교해서도 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에너지 수입국이 공급 혼란을 겪고 있는 중동산 석유 대신 미국산 석유 수입을 늘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미국산 석유 제품의 해외 수출 증가는 미국 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현지시간 6일 기준으로 갤런, 약 3.78리터당 4.54달러로,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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