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밤 SNS에 "평화를 추구하고 핵위기를 막고자 한다고 주장하면서, 해결책이 '거대한 섬광'인 것은 '기괴한 모순"이라고 적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이란이 종전 합의를 거부하면 "거대한 섬광이 솟아오르게 될 것"이라고 한 발언을 비판한 것입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어 "그냥 핵무기를 풍자한 "영화 <닥터스트레인지러브>를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전날엔 옛 아랍 시인을 인용해, "사자가 송곳니를 드러냈다고 해서, 사자가 웃고 있다고 생각지 말라"고 적어, 미국에 경고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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