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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상봉쇄 효과 제한적‥"단기간 내 붕괴 가능성 크지 않아"

이란 해상봉쇄 효과 제한적‥"단기간 내 붕괴 가능성 크지 않아"
입력 2026-05-11 11:39 | 수정 2026-05-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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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해상봉쇄 효과 제한적‥"단기간 내 붕괴 가능성 크지 않아"
    미국의 해상 봉쇄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당분간 원유 생산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NBC뉴스는 현지시간 10일 에너지 업계 전문가들을 인용해 해상봉쇄가 장기적으로는 이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지만, 단기간 내 석유 산업이 붕괴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현재 원유 적재량을 일주일에 약 1천100만 배럴에서 최대 800만 배럴 수준으로 줄인 상태로, 이란이 봉쇄 이전 상당량의 원유를 높은 가격에 판매해 일정 기간 버틸 여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를 보면 이란은 수개월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다만 장기적으로는 경제 악화와 국민 불안 증가가 이란 정권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원유 수출이 막힌 결과 석유 인프라가 사흘 안에 마비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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